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준혁/논란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강병규 선수협 관련 발언의 허구성 === 2011년 10월 이후 강병규가 양준혁에 저격을 시작하였다. 이에 의하면 '''양준혁은 선수협에 앞장섰다가 상황이 불리해지자, 구단측에 붙어서 선수협을 배신하였고, --선수협 선수들이 고난에 처한 그 당시에-- 삼성으로 이적한후 선수협을 모른체한 배신자'''라는 주장이며, 이 주장이 많은 사람들에게 마치 사실처럼 알려졌으며, 현재도 믿는 사람이 있다. 이 내용과 더불어 그 당시 '''선수협 지도부가 모두 구단측에 붙어서 합의한 결과 힘없는 선수들이 희생되었다'''는 잘못된 사실이 퍼져나갔다. 게다가 이 대해 당시 선수협에 참여했다가 구단측으로부터 일방적 보복을 당한 최익성도 강병규 주장에 힘을 실어주었으나, 역시 조기은퇴당하고 야구계에서 퇴출되어 이민까지 갔다온 박충식 등은 양준혁을 지지하였고, 그 당시 자세한 내용이 밝혀지면서 강병규의 거짓이 알려지게되고 결국 그 당시 사회적으로 거의 매장을 당한 강병규의 재기를 위한 몸부림쯤으로 결론지어지고 있다. * '''양준혁이 선수협에서 도망갔다??''' 강병규의 발언에 의하면 한참 선수협이 힘들 때 양준혁이 도망가서 삼성에 넘어가 잘먹고 잘산 것처럼 묘사되어있다. 실상은 2001년 1월 선수협과 KBO와 구단측이 모여서 합의안을 도출할 때까지 주축 멤버중의 하나가 양준혁이다. *''' 양준혁을 비롯한 선수협 주요멤버들이 구단 편으로 변절하였다??''' 선수협 사태에 강경대응하던 KBO는 2000년 12월 양준혁, 송진우 등 6명을 전격 방출했다. 선수생명을 끊은 것이다. 그러나 팬들의 엄청난 반발로 주요 6인은 방출철회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문화복지부 장관 김한길까지 나서게 된다. 대기업으로서는 장관까지 합의를 종용하는 상황에서 2001년 1월 어쩔 수 없이 선수협의 실체를 인정하게 되었다. 그러나 구단측에서 '''양준혁, 송진우, 마해영은 사퇴하고, 2차 지도부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내용을 강력히 주장하여 결국 합의문에까지 들어가게 된다.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0049615|선수협 사태 종결 당시 기사]] 즉, 마지막까지 양준혁, 송진우, 마해영 등 선수협 주요멤버는 구단의 눈엣가시였다. 강병규는 그 당시 [[은퇴|이미 TV로 진출해서]] 구단의 견제 명단에도 없었다. *''' 선수협 주요멤버들에 대한 구단의 보복''' [[김승연|의리의 회장님]]을 가진 송진우와, 이미 트레이드된 양준혁을 제외한 전원이 합의안 발표 후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보복 트레이드되었다. 그 당시 선수협 집행진이 구단 편에 붙었다면 그런 일이 있었을까? 그 이후 선수협을 지지하던 선수들 중 기량이 모자라거나 저하된 선수는 야구계에서 밀려나는 경우가 많았고, 기량이 여전히 좋아서 팀에 쓸모가 있는 선수는 선수생활을 유지했다. 강병규나 최익성도 그러했지만, 양준혁을 지지하는 박충식 등도 조기은퇴후 프로야구계에서 남지 못하고 결국 호주로 이민가서 10년 동안 살다 돌아왔다. 선수협 5적이라 불리는 선수들은 거의 자기 팀에서 은퇴한 후 코치를 하거나 감독까지 되었지만, 양준혁을 비롯 선수협 주요 멤버들 중에서 보복 트레이드 후 선수생활을 계속한 선수들도 어떤 이유에선지 은퇴 이후 코치나 감독직을 맡는 식으로 친정 구단에 남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김기태, 김태형, 류지현은 감독까지 올랐고, 김경기, 조경택 모두 한 팀에서 10년 넘게 코치로 재직해 왔다. 반면 양준혁, 마해영, 심정수, 박충식 등은 코치를 안하는지 못하는지 상태고, 이 중 박충식과 심정수(다만 심정수는 유학 성격이 컸다)는 외국으로 이민까지 갔다. 과거 1차 선수협 당시 주축이었던 최동원 역시 은퇴 후 야구계로 돌아오지 못하다가 거의 20년만에 잠시 코치생활을 했다. 다만 반론이 있다면 역시 선수협 주요 멤버였던 송진우, 최태원, 박정태는 코치생활을 제법 했고, 김재현도 한화 코치 2년, 대표팀 코치에 해설위원 활동을 하고 있다.] * '''양준혁 FA 미아설''' '''--선수협 선수들이 고난에 처한 그 당시에-- 삼성으로 이적한후 선수협을 모른체한 배신자'''라는 강병규의 주장대로라면 선수협 사태가 한참 힘들 때 양준혁이 선수들을 배신하고 떠났어야 한다. 그러나 선수협과 구단의 합의가 2001년 1월에 있었고, 그 후 11개월후 2001년 11월 양준혁은 FA가 되었는데 강병규의 말과는 다르게 선수협사태가 끝난 한참 뒤에 FA가 된 것이다. 게다가 강병규에서 촉발된 양준혁에 대한 음모론은 양준혁의 FA 미아도 거짓이고, 이미 구단측에 붙어서 삼성에 가기로 합의했다는 식의 내용이 마치 사실인양 떠돌고 있다. 그러나 FA 미아설은 양준혁이 소설로 쓴 게 아니다. 그 당시 수많은 언론에서 양준혁 FA 미아설을 떠들고 있었는데, 양준혁이 자기 입으로 자기가 미아라고 언플한 게 아니다. 김응용 감독은 양준혁 영입생각이 없던 삼성사장에게 영입을 요구했다고 직접 언론에 수 차례 밝혔다.[* 김응용 감독은 우승청부사로 삼성에 영입된 감독이다. 그가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들어주는 것이 그 당시 삼성 방침이었다. 게다가 김응용이 삼성 사장의 고교선배로 삼성 사장은 정말 선배처럼 예우해줬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ball/newsview?newsId=20100919075604625|관련기사]] 김성근 감독 역시 그 당시 FA에서 선수협 관련으로 양준혁이 힘들어해 LG에 잡아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한 적 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ball/newsview?newsId=20100730203420591 김 감독은 "양준혁은 효자다. 기본적으로 착하다. 2001시즌이 끝나고 FA로 풀렸는데, 당시 선수협 문제가 있었다. LG 구단에게 '양준혁은 충분히 제 역할을 한다. 기본적으로 착한 아이다. 내가 책임질테니 LG에서 꼭 계약을 했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는데, 결국 LG에서 잡지 못하고 삼성으로 갔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이후 십수년이 지난 2010년 이후에도 김응용 감독이 티비토크쇼같은데 나와서 양준혁과 같이 그때 내가 삼성 사장에게 요구해서 데려왔다는걸 또 다시 이야기한다. 강병규 단 한명의 이상한 글 외에는 양준혁의 삼성행에 대한 여러 사람의 증언은 이렇듯 확연하다. * '''그 당시 실제 선수협을 구성한 수백명의 선수들과 양준혁''' 강병규가 TV에서 잘나가던 그 시절, 2001년 12월 선수협 500여명의 선수가 모여 총회를 열었고, 그 총회에서 선수협의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는 목소리에 더불어, 양준혁의 FA 미아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컸다. 강병규는 모르는 실제 선수들의 목소리다. [[ http://cafe.daum.net/bluetwins/5Wv/890?q=%BE%E7%C1%D8%C7%F5%20%C1%B7%BC%E2&re=1|선수협총회 당시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